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룡 세계에서 살아남기/1권 줄거리 (문단 편집) === 티라노사우루스의 사냥터 === 지구선은 야생에서는 시체 청소부 때문에 사체가 금방 없어지지만, 아직 남아있는 걸 보면 죽은 지 얼마 안 된 거라고 말한다. 시내는 그렇다면 주변에 티라노가 있다는 거 아니냐면서 걱정하지만, 작은아버지는 그 7톤이나 되는 몸집인 티라노가 주위에 있었다면 진동과 소음이 분명히 느껴졌을 거라며 그건 아니라고 한다.[* 실제로 티라노사우루스를 비롯한 대형 수각류들은 발바닥의 연조직 덕분에 조용히 다닐 수 있었기에 고증오류라고 할 수 있다.] 이때 티라노사우루스가 [[스캐빈저]]인지 [[프레데터]]인지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책에서 표현된 바로는 [[프레데터]]와 [[스캐빈저]]의 특성을 다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는 의견이 내려졌다.[* 이는 티라노사우루스뿐만 아니라 현존하는 모든 육식동물들에게도 해당된다. 실제로 현대에 프레데터의 대명사로 알려진 사자와 호랑이도 자신들이 사냥하지 않고 남이 죽인 시체를 뺏거나 다른 이유로 죽은 동물의 시체를 먹는 것도 개의치 않는다.] 이와 관련된 속도 논쟁얘기도 나왔다.[* 자세한 건 [[티라노사우루스 #s-11|티라노사우루스]] 참고.] 시내는 혹시나 티라노가 올 지도 모르니 빨리 피하자고 하고, 다행히 작은아버지도 방향을 찾았으니 돌아가자고 한다. 그렇게 몇 시간이 흘러 밖에는 비가 오고, 생수에 빗물을 받아서 식수를 보충하고 있었다. 하지만 작은아버지는 약간의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이구아노돈의 사체가 발견된 곳과 숙소의 거리가 가까워서, 만약 이곳이 티라노의 사냥터라면 마주칠 가능성도 있다면서 내일부터는 먼 거리를 이동해야 되겠다고 한다. 그렇게 잠을 자는데, 아직도 걱정스러운 건 육식공룡과 마주쳤을 때 마땅한 무기가 더 필요한데 고작 나무막대 가지곤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 그 와중에 주노는 티라노한테 쫓기는 악몽을 꾸고 있었고, 몸부림을 치다가 작은아버지의 머리를 발로 연속으로 차는 짓을 해 버리고야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